우리나라 바다갈라지는곳 알아보기

우리나라 바다갈라지는곳 알아보기

 

바다가 갈라져 섬과 육지사이에 길이 생기는 장소는 원래 진도 회동이 유명했습니다만, 사실 우리나라에는 곳곳에 바다가 갈라지는 장소가 있습니다. 제부도와 용도같이 매일매일 길이 열리는 곳도 있으며, 한달에 한번정도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장소도 있죠.

 

조수간만의 차이가 만들어주는 이런 현상은 티비 등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소개되어 왔고, 많은 분들이 이러한 장소를 위주로 하여 여행을 떠나려고 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정확하게 언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지를 파악하지 않고 움직인다면, 정작 갈라지는 현상은 보지 못하고 여행지에 가는 시간만 날릴 수도 있겠죠.

 

그래서 우리나라에는 어느 장소에 바다가 갈라지는지와 갈라지는 시간에 대해 안내해드릴까 합니다.

 

 

 

<바다갈라짐 현상이 나타나는 장소>

실미도, 소야도, 제부도, 웅도, 무창포, 변산반도, 진해 동섬, 진도, 서건도, 우도, 소매물도 등 11곳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바다갈라짐 현상이 나타나는 장소입니다. 

 

<갈라지는 시간>

 

갈라지는 시간의 경우에는 날때마 그 시간이 달라질 수 있기때문에 관련 사이트에 접속을 해서 정확하게 확인을 하고 움직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바다타임이라는 사이트에 접속을 하시면, 우측 중앙쯤에 이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이용하시면 되지 않을까 하네요. 모든 정보는 무료니 걱정마시고, 이러한 장소에 여행을 계획중이신 분들이라면 사이트를 이용해 순조롭게 여행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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