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 선입견 우타노 쇼고의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나온지 제법 된 책이기는 하지만, 누구도 반전을 예측하지 못한다고 하는 그 말에 이끌려 구매한 책이다. 다 보고 검색해 봤는데, 상도 많이 받은 책이였다. 애초에 책을 볼 때 관련 된 내용에 대한 검색은 물론이고, 작가의 말 조차도 보지 않기 때문에... 제목과 표지만 보고 연예 소설인가 했다. 벚꽃이 질때쯤에 헤어진 연인이 그때를 회상하는 뭐 그런... 그런데 추리 소설이더라... 그렇다고 해서 독자들과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치는 그런 류의 추리소설은 아니다. 단락이 변하면서 서술하는 대상이 전환되기도 하고, 과거의 일들을 주제로 서술되기도 하지만, 불법 다단계 판매라는 그리 어렵지 않은 주제가 주 내용이고, 내용자체가 복잡하지 않기 떄문에, 읽기는 .. 더보기 이전 1 2 3 4 ··· 3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