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공항으로 가서 텍스리펀(Taxrefund) 받기
로마에서 로마 공항으로 가는 방법에는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라는 기차를 타고 가는 방법이고, 하나는 셔틀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이다. 물론 돈 많으면 택시타도 되고, 차 있으면 차타고 가도 된다.
그리고 피우미치노 공항에는 상당히 사람이 많기 때문에 적어도 3시간전에는 도착을 할 수 있게 해두는 것이 좋다.
특히 공항에서 택스리펀을 받으려고 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중국인들과 겹치는 불상사를 고려해 조금 더 일찍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중국인들은 짐이 좀 많다. 왜일까?
- 가격 :: 14e
- 타는 장소 :: 테르미니 역안
- 소요시간 :: 32분
- 매 시간 05분 부터 15분 간격으로 운행 한다고 보면 된다.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는 30분 간격)
- 일반적으로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반까지 운행을 하며 자세한것은 트렌이탈리아 어플을 이용해 확인해도 된다.
- 방법은 발권기에서 Fiumicino 공항을 검색해서 표를 사면 된다. 모르겠으면 매표소가서 I want go to Fiumicino를 외치면 된다.
- 자석이 없는 Ordinaria이기 떄문에 발권기에 집어넣어 마킹 후 이용하자.
셔틀버스
- 가격 :: 4e
- 타는 장소 :: 테르미니 역 앞 (24번 플래폼쪽 출구로 나가면 위와 같은 간판이 몇개 보이는데 다 공항 셔틀 버스 정류장이다.)
- 소요시간 :: 40~60분 (교통 상황 마다 다름)
- 버스탈때 표를 사면 된다. 4e 현찰 박치기. 매표소는 로마 공항에서나 이용하자.
- CIAMPIMO 공항으로 가면 정말 새될 수도 있으니, 버스 앞에 Fiumicino가 적혀있는지 확인, 그래도 불안하면 물어보고 타자. Is this bus go to Fiumicino?
- 버스 짐칸에 넣어둔 캐리어를 들고 튄다는 소문도 있던데, 불안하면 버스 출발하기 전까지 지키던지, 빨리 와서 안쪽에 넣든지 해도 된다.
- 버스 시간에 맞춰 오면 해당 시간 것을 못탈 수도 있다. 미리 나오자.
텍스리펀
예전에는 공항에서도 현금 받고 했는데 2016년 1월에 갔을때는 좀 바뀜. 장소도 바뀌고.. 갈때마다 바뀌는건지 잘 모르겠다. 아무튼 아래 내용은 2016년 1월 20일 내 경험을 기준으로 받는 방법
중국, 한국, 미국 항공은 주로 5번 터미널에서 티켓팅, 출국 심사를 한다. (비행기 표를 구매한 여행사에서 탑승자 정보를 확인하고 터미널을 확인하자.)
버스를 타면 주로 3번 터미널에 내려 줄 것이다. 들어가지말고 공항 셔틀 버스 정류장을 찾아 타고 5번 터미널로 가자.
티켓팅을 하자. 이때 텍스리펀 신고에 사용될 물건을 따로 빼두면 편하다. 티켓팅 아주머니께 Taxrefund~ 이라는 한마디만 하면 된다. 그러면 뭐라뭐라 할텐데 G1만 들으면 된다.
그리고 출국 심사 후 앞으로 조금만 걸으면 밖이 보인다. 버스를 타면 3번 터미널로 보내준다.
3번 터미널에서 G1을 찾으면 된다. 그리고 주변을 조금 돌아 다니면 Tex 어쩌구 저쩌구 라고 적힌 곳이 있고 사람들이 몇명 앉아 있다. 첫번째 아저씨에게 서류 보여 주면 도장과 사인을 그려 주고, 그 후 세번째 아저씨에게 제출하면 신용카드를 달라고 하는데 주면 5일 후에 이 카드로 돈이 들어 온다고 한다. 신용카드에 어떻게 돈이 들어와라는 생각에 체크카드를 줬는데 아무튼 6일쯤 지나니까 들어와 있었다. 그 곳에서는 현금으로 받는 것은 안된다.
'이곳저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터라켄에서 로이커바트 온천 가는 방법 (0) | 2016.02.15 |
---|---|
베네치아 부라노 무라노 섬 가는 방법 (0) | 2016.02.11 |
피렌체에서 피사 가는 방법 (0) | 2016.02.02 |
11월 축제 놀러가지 좋은곳 알아보기 (0) | 2015.11.12 |
페이커 탐켄치 플레이영상 (+ 룬페이지, 특성, 아이템 트리) (0) | 2015.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