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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될만한 정보

자동차 부품 교체 시기 정리

▣ 타이어 교체 시기

1) 손상에 의한 교체

- 바닥면에 펑크가 난 경우 정비소, 카서비스 등을 통해 소위말하는 땜빵을 해 사용할 수는 있다. 하지만 임시 방편일 뿐, 안전을 위해 빠른 시일내에 새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 측면 손상의 경우에는 긁히던, 펑크가 났던 무조건 교체를 하는 것이 좋다.

 

2) 노후화에 의한 교체

- 일반적으로 50,000km 주행 후나 제조 후 4년 정도로 본다. 제조일은 타이어 옆면의 DOT 번호 마지막 4자리를 확인하면 된다. 마지막 4자리가 1511이라 적혀 있으면 2015년 11주째에 생산된 제품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정비소에서는 이보다 마모 한계선을 보고 교체시기를 결정 하는데 타이어 바깥쪽 면과 마모 한계선의 경계 구분이 없어지거나 홈의 깊이가 1.6mm정도 남으면 교체 시기라 볼 수 있다.

 

 

 

엔진오일 교체 시기

- 엔진오일은 엔진의 마찰력을 줄여주고, 피스톤 및 실린더 헤드를 냉각해주고 틈을 밀봉해 준다. 그외에도 녹 발생을 방지해주는 등의 기능을 한다.

 

일반적으로 5,000km 마다, 합성유를 사용할 경우 7,500km 마다 교체를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가솔린 엔진의 경우 SD제품은 10,000km, SE, SF 의 경우 15,000km, 터보 엔진의 경우 5,000km에 한번씩 교체를 해주면 된다.

 

▣ 브레이크액 교체 시기

-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가 밀착되도록 압력을 전달하는 오일로 수분을 잘 흡수하기때문에 수분 함량이 3% 이상일 경우가 교체를 해야할 시기. 30,000km 혹은 2년마다 교체

 

 

▣ 기타 부품 교체 시기 정리

 

 

 

자동차 운행 습관, 빈도, 도로 상황, 사용 부품의 종류 등 다양한 요건에 따라 교체 시기가 달라질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자주 체크해주고 점검해주는 것이 안전 운전에 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위 내용을 참고해 적절한 시기에 량 소모품 교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