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구매하기전 자신에게 가진돈이 50만원 미만이라면 저는 그냥 돈을 더 모으라고 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무게와 성능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야 하는 노트북에서 가성비가 좋은 상품은 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노트북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집 밖으로 들고 다닐 것인가, 그렇지 않을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휴대에 주안점을 두신다면 무게 위주로, 집에 주로 둔다면 성능에 주안점을 두시면 되겠습니다.
들고다니는 분의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1~3kg의 제품도 무거운 편에 속합니다. 화면이 크면 보기도 좋고, 자판 배열도 그에 맞춰 넓게 되어 있어 좋지만, 마찬가지로 휴대하기에는 불편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13인치를 가장 많이 이용하며, 차량 유무 등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 노트북을 고를때 참고할만한 사이트는 다나와 노트북 비교 페이지 입니다. 이곳에서 원하는 사양의 조건을 체크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금에 적당한 노트북을 고르면 됩니다.
2. CPU
CPU의 회사 선택 기준은 없습니다. 그냥 intel것으로 사면 됩니다. 게임을 안하거나 저사양의 게임을 하실 분들은 i3를 사도 됩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의 경우에는 I5 - 5세대 이상부터 체크를 해주시면 됩니다.
국외 노트북의 경우 i3와 i5의 가격차가 심하지 않지만, 국산의 경우 i3와 i5의 가격차가 큽니다.
3. 그래픽카드
노트북으로 게임을 하려는 분들은 Geforce 체크, 그렇지 않은 분들은 내장 그래픽 카드를 사용해도 되기 때문에 체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노트북의 그래픽 카드도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많이 하는 게임인 롤을 기준으로 했을때의 권장사양은 지포스 930M, 지포스 830M 이상입니다.
데스크탑 그래픽와 비교해보면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노트북 그래픽카드 성능 순위는 아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www.notebookcheck.net/Mobile-Graphics-Cards-Benchmark-List.844.0.html
3. 램
당연히 용량이 크면 좋습니다.
4. 저장소
당연히 SSD가 빠르고 좋습니다. 자금이 없으면 HDD를 하면 되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조건 SSD 장착을 추천드립니다.
5. 무게
돈을 많이 쓰면 무게는 감소합니다. 하지만 사양이 좋아지면 무게는 증가합니다. 다만 노트북은 들고다니면서 쓰는 것인 만큼 무게에 신경을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6. 브랜드
가격이 저렴한 브랜드에는 레노바, 한성 등이 있습니다.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이쪽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면 A/S에서는 취약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 LG의 제품은 가격이 다소 높기는 하지만, 반면 A/S를 이용하기가 수월하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데스크탑의 경우에는 부품교체가 수월하고, 주변 컴퓨터 수리집에 맡겨도 손쉽게 수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노트북의 경우에는 이 부분이 쉽게 해결 되지 않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충분히 고려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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