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면허증을 따서 운전을 하게되는 초보 운전자들, 막상 내 차에서 운전을 시작하게 되면 주행연습을 할때와는 다르게 자동차에 있는 이런 저런 표시 등에 눈이 가기 시작합니다.
자동차 내부를 보면 속도계와 같이 딱 보면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알 수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만, 뭔가 아리송한 표시등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표시등 중에는 몰라도 운전할때 큰 문제가 없는 것들도 있고 사용을 하다보면 차차 익혀지는 것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신경 쓰지 않고 운전하다가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고, 차량의 손상으로 이어지는 표시등도 있습니다.
운전은 아차하는 순간에 일어나는 실수, 혹은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소한 것이라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기억을 해두는 것이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래에 차량 내부 표시등의 종류와 내용을 정리해둔 표가 있으니 차량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고 이해를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내부 표시등>
빨간색으로 된 표시 내용은 무시할 경우에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노란색으로 된 표시된 내용은 운전과는 큰 관계가 없으나 무시할 경우 자칫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초록색으로 표시된 내용은 운전자가 차량 내부의 버튼을 조작했을 경우 차량이 해당 기능을 수행하고 있음을 표시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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