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정월대보름 달구경하기 좋은 장소

서울에서 정월대보름 달구경하기 좋은 장소

 

 

정월 대보름

날짜 :: 2015년 3월 5일 목요일 (음력 1월 15일)

달 뜨는 시각 :: 2015년 3월 5일 6시 9분

달이 가장 높게 뜨는 시각 :: 2015년 3월 6일 0시 36분(서울기준)

 

오는 3월 5일은 음력 1월 15일로 우리나라 명절 중 하나인 정월 대보름날입니다. 정월대보름때 우리민족은 한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이라하여 그 달을 보며 새해를 설계하고 일년의 운세를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때 행하는 세시풍속도 아주 많았는데 건강을 기원하는 행사인 부럼깨물기, 더위팔기, 귀밝이술마시기와, 농사나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하는 행사인 줄다리기, 쥐불놀이, 고싸움, 다리밟기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요즘에는 그런 세시풍속을 행하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굉장히 드문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분들이 한해를 잘 보내기 위해 달에게 소원을 빌고는 있죠.

 

아래는 서울 곳곳의 달 구경하기 좋은 장소 6곳와, 한강 주변의 달 구경하기 좋은 장소 5곳입니다. 주변에 가까운 장소를 찾아가 다른사람과들 함께 올해도 대박이 나길 기원해보시기 바랍니다.

 

<서울에서 달 구경을 하기 좋은 장소>

 

<한강 근처 달 구경하기 좋은 장소>

뚝섬 자벌레 전망 공간 (운영시간 :: 10:00 ~ 24:00)

- 온가족이 함께 달구경을 하기 가장 좋은곳.

- 오후 2~6시에 방문을 하신 대상 중 선착순 100명에게 부럼 무료 제공

 

한강 전망카페 (운영시간 :: 12:00 ~ 24:00)

- 간단한 음료, 식사를 하면서 달구경을 하기 좋은 곳.

- 한강대교 상류에 있는 견우카페, 하류에 있는 직녀카페 추천

- 양화대교 남단의 선유카페스토리아, 남단하류에 있는 양화카페 아리따움도 추천된다.

 

세빛섬

-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세빛섬.

- 원래 세빛섬 옥상은 일몰시간에 맞춰 폐쇄했지만 5일에는 24시까지 개방

 

한강 유람선

- 뱃놀이를 하면서 달구경을 하는 매력을 느끼기 좋은 방법

- 여의도~반포대교~여의도 ▷ 라이브 유람선 (18:30~20:40)

- 여의도~양화대교~여의도 ▷일반 유람선 (21:00~21:40)

 

서래섬

- 조용한 분위기의 산책코스

- 산책하며 환한 달빛을 느끼기 좋은 장소로, 연인과 함께 달맞이를 하기 최적의 장소